뮤지컬 <투란도트>는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바다 속 가상세계로 옮겨 재해석한 웰메이드(Well-Made) 창작뮤지컬로 대구시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공동 제작한 창작 뮤지컬입니다.
대구와 서울 등 국내 장기공연을 비롯해 중국 동관시 뮤지컬페스티벌 폐막작, 상해 국제 아트페스티벌, 중국 하얼빈 여름음악회 등 중국 5개 도시에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2011년 초연 이후 누적공연 100회를 넘는 등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DIMF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국 창작뮤지컬 사상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 쾌거. 2020년 3월 슬로바키아 ‘노바스쩨나’ 국립 극장에서 성공으로 초연을 마쳤습니다.
투란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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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도
- 푸치니 최고의 오페라 "투란도트"가
뮤지컬 도시 대구에서 창작뮤지컬로 새롭게 되살아나다!
미스 사이공, 아이다, 렌트...
모두 오페라를 소재로 제작된 뮤지컬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다.
뮤지컬 도시 대구에서 중 ·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제작부터 세계화를 겨냥해 세계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를 뮤지컬로 만들어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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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아주 먼 옛날, 바다가 세상의 전부였던 시대. 심해의 왕국 ‘오카케오마레’에는 공주 투란도트가 살고 있었다. 투란도트는 어머니 로링 공주의 잔인한 죽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세상의 모든 남자로부터 등을 돌려버리고, 그 어떤 남자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주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저주의 수수께끼를 내어 자신에게 구애하는 모든 남자들을 참형 하는 잔인한 유희를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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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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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어머니의 잔인한 죽음으로 인한 증오와 복수로 차가운 두 개의 심장을 가지게 된 ‘오카케오마레’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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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프투란도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는 패망한 나라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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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티무르와 칼라프의 시녀로 희생과 봉사로 투란도트가 진정한 사랑을 찾게 도와주는 사랑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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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무르칼라프의 아버지이며 패망한 나라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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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움상처받은 투란도트를 안타까워하며 진정한 사랑을 통해 결혼하길 원하는 ‘오카케오마레’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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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왕수수께끼를 통해 증오와 복수를 하는 투란도트 내면의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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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 팡 & 퐁 & 팽칼라프가 수수께끼 벽에 칼을 꽂도록 부추기는 오카케오마레의 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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