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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DIMF

브람스
  • 러닝타임90분
  • 관람등급취학아동 이상
  • 제작사NTA컴퍼니
  • 공연기간7.2(토) ~ 7.3(일)
  • 공연시간토 15:00 19:00 일 14:00 17:00
  • 공연장소어울아트센터
  • 좌석등급전석 30.000원
  • 문의전화
시놉시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그가 세상에 남기고 떠난 ‘네 개의 엄숙한 노래’
그 노래를 기반으로 그려지는 화가 ‘막스 클링거’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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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요하네스 브람스’는 음악 여행을 하던중 우연히 만나게 된 음악가
‘요제프 요아힘’을 통해 ‘로베르트 슈만’을 소개받게 된다.
‘로베르트 슈만’에게 음악을 배우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되는 ‘요하네스 브람스’.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천재적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렇게 ‘로베르트 슈만’의 애제자가 된 ‘브람스’는
어느 날, ‘슈만’의 집에서 울려퍼지는 ‘클라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 된다.
그리고 ‘브람스’는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정말.. 아름다운 음악 소리였어요. 마치 봄볕에 깨어나는 새들의 음악 소리 같았죠.”

‘브람스’는 14살 연상의 ‘클라라’에게 연정을 품게 된 자신의
마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녀에 대한 생각을 접으려 애쓴다.
한편, ‘로베르트 슈만’의 환청 증세와 정신적인 병세는 계속 악화되어
투신자살을 하게 되고, 그의 옆에서 고통스러워하는 ‘클라라’의
모습에 ‘브람스’는 자신만의 음악으로써 그녀를 치유해주기로 다짐한다.

“클라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이란 단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수식어를 사용해 당신을 불러보고 싶어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의 꽃을 피운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천재적이고도 고결한 피아니스트 ‘클라라 비크’
그리고 ‘로베르트 슈만’

그들의 낭만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요하네스 브람스 Brahms 강은일 Gang eun il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Robert Alexander Schumann 윤형렬 Yoon Hyung ryul
클라라 슈만 Clara Schumann 박혜민 Park hye min
막스 클링거 Max Klinger 김담현 Kim dam hyun
프로듀서/작가 producer / writer 손수민 son su min
작곡가 songwriter 진주백 jin ju baek
연출 director 김지식 kim ji sik
음악감독 music director 최희영 choi hee young
조연출 assistant director 윤영주 yoon young ju
컴퍼니매니저 company manager 김명진 kim myeong jin
영상디자인 video designer 안재연 an jae yeon
조명디자인 lighting designer 권연길 kwon yeon gil
음향디자인 sound designer 이형우 lee hyeong woo
#01 단 하나의 작품 / 막스 (solo)
#02 나만의 선율 / 브람스 (solo)
#03 나의 음악 / 브람스, 슈만
#04 요하네스 브람스 / 슈만, 클라라, 브람스
#05 흘러가는 시간 속에 / 브람스 (solo)
#06 들려온다 / 브람스 (solo)
#07 자장가 / 클라라 (solo)
#08 손 끝에 스치는 감정 / 클라라 (solo)
#09 들려온다 reprise / 브람스 (solo)
#10 가면 / 합창
#11 헌정 / 슈만, 클라라
#12 악마의 선율 / 슈만 (solo)
#13 왜 당신은 / 클라라 (solo)
#14 헌정 (reprise) / 클라라, 슈만
#15 사랑 / 막스, 브람스
#16 말로는 하지 못했던 / 브람스 (solo)
#17 네 개의 엄숙한 노래 / 브람스 (solo)
#18 단 하나의 작품 reprise /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