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이장우
뮤지컬로 물드는 대구,
DIMF가 만들어갑니다.
DIMF가 만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DIMF 이사장 이장우입니다.
2025년 제19회 DIMF를 맞이하며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2007년 첫발을 내딛은 DIMF가 2023년, 17번째 축제를 맞이합니다.
DIMF는 2007년 아시아 최초의 뮤지컬 축제로 출발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매년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소개하며, DIMF만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세계적인 수준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성장해 왔습니다.
올해 제19회 DIMF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글로벌 뮤지컬 산업의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체 제작 콘텐츠와 해외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뮤지컬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넘어 관객과 배우, 그리고 대구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DIMF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한국 뮤지컬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의 중심에서 계속해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